부끄러운이야기인데요. 두달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남기신 건물이 하나 있는데 저희 3남매하고 엄마가 계신데 저는 엄마한테 건물드리자고 하는데 생각지도않게 누나는 나누자고합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예전에 사업한다고 도와주셨다고 상속권이 없다고 어디서 알아봤다고 그러네요. 누나랑 싸우기는 싫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상속인들 '전부'가 협의가 되지 않으면 어머니앞으로만 재산을 돌리기 어렵습니다. 누나가 소송을 제기하면 천상 형제분들과 어머니가 재산을 나누게 됩니다. 본인한테 과거에 아버지가 많은 재산을 나눠주셨다면 상속분이 없을 수도 있고 있다고 하여도 다른 형제들보다 적을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